'시구 여신 등극한 치어리더 안지현' 프로야구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이 지난 1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안지현 인스타그램) |
[한스타=서기찬 기자]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시구"
프로야구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이 연예인 야구 시구를 한 소감과 동영상을 13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안지현은 지난 1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폴라베어스(감독: 조빈)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 보였다. 경기는 조마조마가 7-6으로 승리.
이날 안지현은 분홍색 유니폼에 흰색 반바지를 입어 생기발랄한 시구 룩을 과시했다.
1997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안지현은 긴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와 함께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두 경기가 열린다. 입장은 무료.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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