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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루트외인구단(왼쪽)과 알바트로스(오른쪽) 경기와 인터미션-폴라베어스 경기가 비로 취소돼 내달 7일 열린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3일 열릴 예정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1라운드,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인터미션(단장: 오만석)-폴라베어스(감독:조빈)의 경기는 장마철 비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2경기는 예선 마지막 경기일 다음주인 8월7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오는 10일 경기는 B조 이기스(감독: 박재정)와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A조 라바(감독: 박충수)와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가 대결한다.
한편 장마철을 맞아 경기 당일 우천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대회 주최사인 한스타미디어는 경기 개시 3시간 전후인 오후 4시께 경기 진행, 취소 여부를 결정해 각 팀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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