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축하 세리머니' FC행주 배유람(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의 경기서 2쿼터 첫골을 넣자 동료 변진수(맨오른쪽)이 점프하며 축하하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유람아, 잘했어"

FC행주 배유람이 지난 2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의 경기에서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FC행주 배우 변진수는 감격에 겨워 배유람에게 점프하며 안기듯이 격정적인 축하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배유람과 변진수는 FC행주 동료일뿐만아니라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에서도 함께 속해있다.

FC행주는 배유람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FC어벤저스에 1-5로 역전패 당했다. FC행주는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모델 팀인 팀퍼스트와 3차전을 치른다.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8월20일, 27일은 오후 2시30분) 경기가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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