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모델 팀퍼스트 차영진(왼쪽)이 지난 3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행주와의 경기서 첫 득점을 성공시키며 MVP에 선정됐다. 오른쪽은 시상을 해 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한스타)

[한스타= 남정식 기자] 평균신장 185cm가 넘는 모델 팀 팀퍼스트가 FC행주를 꺾고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경기 시작 1분만에 번갯골을 터뜨린 차영진.

모델 차영진은 지난 30일 고양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3라운드 FC행주와의 경기에서 득점 물꼬를 트며 MVP에 올랐다. 차영진은 BRAVER HEART 브랜드 모델.

지난1, 2차전서 FC어벤저스와 4-4 무승부, 풋스타즈에 4-6 패배를 기록한 팀퍼스트는 3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며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MVP에게는 후원사인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와 하이병원에서 제공하는 MRI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8월20일, 27일은 오후 2시30분) 경기가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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