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둘' 아프리카 프릭스 연석(왼쪽)과 FC어벤저스 정하가 지난 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4라운드 경기서 공동 MVP로 선정됐다. 경기는 4-4 무승부. (천훈 객원기자) |
"절대로 뺏길 수 없어" 아프리카 프릭스 연석(가운데)이 드리블 하는 가운데 FC어벤저스 김승현(왼쪽)과 배우 한재석이 공을 차단하려고 함께 뛰고 있다. (천훈 객원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프리카TV BJ 연석(개인방송국 http://afreecatv.com/godtv99 )이 연예인 풋살 득점 선두에 올랐다.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인 연석은 지난 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4라운드, FC어벤저스와의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는 4-4 무승부. 연석은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FC어벤저스의 정하와 공동 MVP로 뽑혔다.
연석은 지난 7월16일 FC행주와의 개막전(6-1 아프리카 프릭스 승리)에서 2골, 7월23일 FC원과의 2차전(9-6 아프리카 프릭스 승리)에서 2골을 각각 기록했다. 7월30일 풋스타즈와의 3차전(0-0 무승부)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지만 지난 6일 FC어벤저스 전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4경기 총 7골로 득점 선두를 기록 중이다. 풋스타즈 골잡이 마이크로닷이 6골로 추격 중이다.
연석과 마이크로닷의 득점 경쟁이 연예인 풋살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8월20일, 27일은 오후 2시30분) 경기가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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