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vp 영광' 아프리카 프릭스 공격수 구태양(왼쪽)이 지난 20일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팀퍼스트와 준결승전서 2골을 기록, mvp에 뽑혔다. 오른쪽은 시상을 맡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한스타)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아프리카TV BJ 구태양(아프리카 프릭스)이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BJ 구태양 개인방송국은 http://afreecatv.com/20174858 .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2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준결승전에서 모델 팀 팀퍼스트를 9-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풋스타즈를 따돌리고 결승전에 올라온 FC어벤저스와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우승을 놓고 다툰다.
연석과 더불어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는 구태양은 현재 7골로 득점 선두와 한 골차. 21일 현재 득점 선두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연석, 풋스타즈의 마이크로닷, 팀퍼스트의 홍지명이 8골로 공동선두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가 결승전에 진출해 연석과 구태양이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하며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입장은 티켓없이 선착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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