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지원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걸그룹 오마주Omyjewel. (바이킹스)

[한스타=서기찬 기자]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가 대구 나들이를 한다.

오마주(Omyjewel.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행복 페스티벌'에 참여 K-POP 공연을 펼친다.

이번 대구 청소년 행복 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 청소년 지원재단 주관,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시 청소년단체협의회, 대구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후원으로 '청소년 경연대회, 진로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등 이 전개된다.

버스킹밴드 '두고보자'와 함께 초청가수로 참가하는 걸그룹 오마주(Omyjewel)는 러시아, 중국 멤버 소피아와 왕정희 그리고 지역 소재의 대학인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인 산하와 서사랑 4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지원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걸그룹 오마주의 신곡 '탬버린'은 '다비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매드 타운 등의 노래를 작곡한 b-rock과 j-lin의 합작으로 완성된 곡'이며 반복되는 후렴구가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걸그룹 오마주는 '랄라쿠스 유정, 감성보컬 이하평' 등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간에 펼쳐지는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헌정음반 'Come together!'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회사 (주)포티움(대표 엄성흠)을 중심으로 준비가 되고 있다.

소속 프로모션팀은 "걸그룹 오마주는 한국실용음악협회와 함께 군부대 위문 공연 및 전국의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헌정음반에 참여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걸그룹 오마주는 '지구힐링문화축제 홍보대사, 고양 관광 서포터즈 1기, 장애인 스트레칭 안무 '탬버린' 구성, 국내 최대 중국어 어플 '차이나 탄' 광고 중,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지원 프로젝트' 공동운영, 한국실용음악협회 위문공연팀 프로그램 공식 등록' 등 데뷔전 많은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