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배우 이영애(왼쪽)와 중화권 스타 양조위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17 MAMA)에 참석할 예정이다. (TV리포트) |
[한스타=박귀웅 기자] '한류 스타' 배우 이영애와 '홍콩의 별' 배우 양조위가 ‘2017 MAMA’에서 만난다.
TV리포트는 9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영애와 양조위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17 MAMA)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영애와 양조위는 ’MAMA‘에 처음으로 함께 하는 것.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에 참석한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에서 인기가 있는 이영애는 올해 SBS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해 주목 받았다. 양조위는 영화 '중경삼림' '화야연화' ‘색계’ '일대종사'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배우. 두 사람은 한국과 홍콩을 대표하는 만큼 ‘2017 MAMA’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 김재욱, 정려원, 남주혁, 송지효, 김민석, 김유정, 안재현 등도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2017 MAMA’는 오는 11월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Hoa Binh Theatre)를 시작으로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Yokohama Arena), 11월 30일 홍콩 더블유(W Hong Kong)와 12월 1일 홍콩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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