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폴라베어스와 라바의 2017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 예정인 왕중왕전 와인 라벨. (한스타DB) |
올빈와인이 제작한 프로야구 와인. (올빈와인)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 와인이 대회 최초로 나온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 와인(이하 왕중왕전 와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왕중왕전 폴라베어스(감독: 조빈)와 라바(감독: 박충수)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다.
폴라베어스는 지난 13일 끝난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 팀이고 라바는 지난 9월18일 막을 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 팀이다.
왕중왕전 와인은 프로야구 와인과 박세리 와인으로 유명한 올빈와인(대표 안성현)에서 100병 한정해 특별히 제작된다. 2017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을 후원하는 올빈와인이 제작한 왕중왕전 와인은 오는 20일 왕중왕전 경기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 와인은 비리애투스 2014로 품종은 템프라니요 100%. 원산지는 스페인이며 짙은 체리색으로 블랙베리와 검은 과일의 농축된 향이 난다.
한편 2017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을 주관하는 (주)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올빈와인과 사회인 야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아마추어 동호회를 대상으로 (주)한스타미디어의 독점적인 마케팅 활동에 합의했다.
올빈와인이 만드는 동호회 와인은 소모임이나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의 특징을 살려 라벨을 특수 제작해 모임 회원간의 유대와 동질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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