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선수 셰프 최현석이 반려견 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포스팅 했다. (최현석 인스타그램) |
반려견 뚜이의 '아빠' 셰프 최현석은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서 뛰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뚜이랑 같이 화보촬영 왔어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감독: 이경필)서 뛰고 있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반려견 뚜이(2살,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인증샷을 포스팅했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2'에 출연 중인 최현석은 지난 1월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면서 "뚜이와 같이 화보 촬영 왔어요"란 글을 올렸다.
최현석의 반려견 뚜이는 시베리안 허스키로서 늑대처럼 보이는 외모 때문에 가까이 하기 어려운 인상이지만 성격은 지극히 명랑하고 낙천적이다.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게는 매우 순종적이지만, 낙천적인 성격 때문인지 훈련할 때는 애를 먹는다고.
이에 최현석의 팬과 SNS 친구들은 "부녀가 모델 천재", "닮았어요", " 오오오~ 뚜이는 24시간 미모 뿜뿜하나봐요.♥-♥ 뚜이는 아빠닮았니?엄마닮았니? ㅋㅋ 보기좋으십니다^^", "항상개밥남잘보고있어용♡", "오빠랑 막내따님 완전 얼굴열일하시는! 이뿐 기운받고 야근하로 갑니당 😊 즐저되세요!", "쉡님 때문에 저도 반려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무긍무궁 ㅋㅋ 현실은 와이프가 아직 가다려~~를 하고 있는 현실 ㅠㅜ"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최현석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은 지난해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가 주최한 제9회, 1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