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부상 소식에 중국팬들도 걱정...우려...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8-03-22 10:46:17
  • -
  • +
  • 인쇄
최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팔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고 있다. (봉황망(凤凰网) 캡처)

[한스타=박귀웅 기자] 최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팔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9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를 인용,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발목에 이어 팔까지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깎은 머리를 한 지드래곤이 왼쪽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부상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팬들은 "벌써 다쳤네", "다치지 마요", "다치면 내 마음이 아파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이게 무슨 일이야", "아프지 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