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측이 22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진짜 연애를 시작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의 키스 1초 전 두근거리는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겨있다. (JTBC) |
[한스타=서기찬 기자] 이렇게 예쁘고 깜찍한 키스신 보셨나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사랑과 감성이 충만한 키스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30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가 22일 ‘진짜 연애’를 시작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키스 1초 전 순간을 포착한 스페셜 키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키스 이미지는 서울 전 지역 버스정류장에 함께 공개되어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키스 이미지는 진아와 준희가 입을 맞추기 직전의 모습을 담았다.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두 사람의 표정에는 다정함과 설렘이 가득하다. ‘그냥 아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보여줄 사랑스러운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페셜 키스 이미지에 고스란히 담긴 진아와 준희의 꿀케미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빛나는 호흡으로 완성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정해인씨는 처음부터 준희, 그 자체여서 굳이 감정을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다”는 손예진과 “손예진 선배님도 나도 웃음이 많아서 서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모두 행복하게 웃으면서 촬영하는 현장에 함께 있다는 게 행복하다”는 정해인. 두 배우의 완벽한 특급 케미가 극중 진아와 준희의 사랑 이야기에 어떻게 담기게 될지 더욱 궁금해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금) 밤 11시 JTBC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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