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아선이 지난 4일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타즈와 조마조마의 결승전이 열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찾았다. (한스타db) |
"한스타 연예인야구 파이팅!" 지난 4일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찾은 배우 한아선(왼쪽). 오른쪽은 결승전을 후원한 맥켄들 대표 전유미씨.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연예인 야구 파이팅" "조마조마와 스타즈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방탄소년단 '호르몬전쟁'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배우 한아선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를 응원하기 위해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찾았다.
한아선은 지난 4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야구) 스타즈와 조마조마의 결승전 경기를 관전하고 양 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연예인 야구단 12개 팀이 출전, 지난 4월30일 개막했다.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 결과 개그맨 심현섭이 이끄는 조마조마와 이휘재의 스타즈가 결승에 올랐다. 조마조마가 12-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배우 한아선은 지난해 10월16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컬투치킨스-스마일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배우 한아선은 2016년 8월 서울 코엑스서 열린 제2회 K-webfest(이하 K웹페스트) 영화제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늘씬한 8등신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아선은 K웹페스트 영화제 VR 웹드라마상 후보작에 자신이 주연한 영화 '애딕티드-리모트콘트롤'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아선은 이 영화제에서 최우수여배우 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아선은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의 노래 '호르몬전쟁' 뮤비 주인공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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