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4강" FC네마 배우 변진수의 꿈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6-25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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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7월8일 킥 오프... 고양시 어울림누리
FC네마 전신 FC행주(오른쪽 핑크유니폼)가 지난해 8월1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ㄱ과의 경기서 6-3으로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FC원 선수들과 어린이 치어리더들과 함께 경기 후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한스타DB)
지난해 FC원과의 경기에서 MVP를 수상한 FC행주(FC네마 전신) 이이경(왼쪽). 오른쪽은 대회 주관사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 (한스타DB)
'격렬하게 환호하는 골 세리머니' FC행주(FC네마 전신)선수들이 지난해 FC어벤저스와의 경기서 배유람(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추격골을 성공하자 얼싸안고 격하게 기뻐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배우 변진수. (한스타db)

{프리뷰, 한스타 연예인 풋살: 참가 팀 소개- FC네마}


[한스타=서기찬 기자] "이번 대회 FC네마의 목표는 '5팀중에 4강은 가자' 다"
연예인 풋살단 FC네마 단장 겸 선수 배우 변진수가 오는 7월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 팀의 첫 4강을 약속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FC네마를 비롯해 FC어벤저스,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다섯 팀은 예선 풀리그를 거쳐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예선 1위 팀은 결승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하는 한 자리를 결정한다.


변진수에게 이번 대회는 4강 준결승전이 없다고 하자 "아, 그런가?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 예선 4위 이상을 하면 4강이지 않나?"고 말하며 "무조건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변진수는 "예전보다 팀원들과 함께 운동하는날이 적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FC네마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C네마는 2016년 1회대회는 불참했고 지난해 2회 대회엔 FC행주란 팀으로 출전했다. FC행주는 참가 6개 팀 중 1승4패로 예선 5위를 기록, 4강 진출엔 실패했다. 지난해 8월13일 가수 정이한이 이끄는 FC원과 경기서 6-3으로 승리, 한스타 연예인 풋살 감격의 첫 승을 기록했다. 배우 이이경이 2골을 성공시키며 MVP에 올랐다.


FC네마에는 변진수, 이이경을 중심으로 요즘 '신 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배유람(드라마 '언터처블', '원티드')과 김동영(드라마 '리턴' '터널')이 활약하고 있다. 주로 배우들이 주축인 팀. 이외에 배우 김진형, 한이진, 임욱진, 김태준, 김광섭, 임영우, 윤철환, 하성훈, 송인국, 서준열, 하수호, 오희준, 박충환, 차영남, 김창환, 유상원, 강민범, 김영용, 이현욱, 오동민, 원태윤, 최재현 개그맨 안정빈, 최백선 등이 등록돼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 체육회, 유니세프, 레이보우희망재단,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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