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가면 제공) |
[한스타=서기찬 기자] 도시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업(이하 ‘판교에가면’, 대표 박진석)이 경기지역에서의 공유경제 사업의 협력을 위해 OBS경인TV(이하 ‘OBS’, 대표 박성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천 소재의 OBS 본사 대회의실에서 각 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최근 판교에가면이 판교지역에 500여 소상공인들과 함께 오픈한 상가공유경제 모델인 QR마트 사업의 경기도 내 확산과 경기도 및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사업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역 거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판교에가면은 소상공인 중심의 도시기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있어 OBS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도시공유플랫폼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교에가면은 지난 5월 판교테크노밸리 소상공인 자구노력 프로젝트인 ’한 평 공유의 마법 QR마트‘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고, 내년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서울 강남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판교에가면)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