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MVP 유종의 미' 연예인 풋살팀 풋스타즈 래퍼 주석(왼쪽)이 지난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 예선 최종전 경기서 MVP에 선정됐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래퍼 주석이 예선 마지막 경기서 '골맛'을 봤다.
연예인 풋살 팀 풋스타즈 단장 겸 선수인 주석은 지난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 FC어벤저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서 첫 골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풋스타즈가 3-1 승리.
풋스타즈는 이로써 2승2패를 기록하며 FC네마와 승점 8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FC네마가 3-2 승리)에 밀려 조 4위가 됐다. 2,3위가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됐다.
지난 달 8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오는 12일 블랙과 FC네마의 플레이오프(오후 1시)와 플레이오프 승자와 FC어벤저스가 겨루는 결승전(오후 4시)만을 남겨 놓았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 얍스톤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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