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키즈 걸그룹 리치걸이 오는 12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결승전을 축하하는 단독 공연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5일 한스타 연예인 풋살 예선 마지막 경기때 공연 모습.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귀엽고 깜찍한 5인조 키즈 걸그룹 리치걸(레인보우컴퍼니)이 한스타 연예인 풋살 결승전을 축하하는 미니 단독 공연을 갖는다.
지난 7월8일 고양시 어울림누리(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한 스타스포츠배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풋살)는 오는 12일 플레이오프(오후 1시)와 결승전만을 남겨 놓았다.
FC어벤저스, FC네마, 블랙, 풋스타즈, 서울액션스쿨 등 5개 팀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를 벌인 결과 예선 1위 팀 FC어벤저스는 결승전에 직행하고 예선 2위, 3위 팀인 블랙과 FC네마가 플레이오프를 통해 이긴 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키즈 걸그룹 리치걸은 블랙과 FC네마의 플레이오프 1, 3쿼터 종료 후에 공연을 펼치며 결승전이 열리기 전 오후 2시30분부터는 20분 간 단독 무대를 꾸민다.
현재의 리치걸은 2016년에 결성되어 현재 3집 발매 예정이며,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이번 3집 앨범 타이틀곡<솜사탕>은 씨스타, 걸스데이, 포미닛 등과 작업한 작곡가가 진행을 했으며, <솜사탕>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 제시등과 작업한 감독님이 진행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치걸 소속사 레인보우컴퍼니는 현재 '리치걸 멤버 선발대회' 응모자를 모집하고 있다. '리치걸 멤버 선발대회'는 전국의 7세~13세의 여자 어린이 중 춤, 노래, 랩 중에 한 분야라도 자신있는 친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8월15일 마감. 응모방법은 레인보우컴퍼니 홈페이지(www,rainbow-ent.com)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결승전에는 어린이 댄스 팀 바라키즈가 경기 중간에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개그콘서트 야구단 매니저 최태윤씨가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http://www.afreecatv.com/twinrock)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스타 연예인 풋살은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통한 스포테인먼트 뉴스를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타스포츠와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고양시풋살연맹, 유니세프, 봉황망코리아, 애니밴드, 하이병원, 레인보우희망재단, 얍스톤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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