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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감독을 맡고 있는 방송인 겸 개그맨 심현섭이 10월 개국을 앞둔 MCN방송 채널 RNX TV 초대 사장으로 위촉됐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다년간 연예매니지먼트, 국내외 공연, 중소기업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견고하게 진행에 온 RNX가 자체 SNS미디어인 RNX 뉴스를 통한 강력한 언론홍보를 바탕으로 MCN 방송국 RNX TV를 출범했다.
RNX TV의 솔루션은 국내 최대 개발사 (주)라이브 플러스가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기술진이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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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중순 개국을 앞두고 있는 RNX TV 모바일 화면. (RNX TV) |
오는 10월 중순 개국을 앞두고 있는 RNX TV는 이미 지난 16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하였다. 아울어 방송인 겸 개그맨 심현섭을 초대 사장으로 위촉했다.
RNX TV는 뷰티, 패션, 스포테이너, 엔터테이너들의 전문 MCN 방송채널이며 특히 신인 연예인들에게는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능력있는 BJ 육성은 물론 한류 컨텐츠 방송 제작 및 유통 사업을 통해 또다른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RNX TV의 초대 사장으로 위촉된 심현섭 사장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면서 " 각 분야의 끼와 재능이 넘치는 BJ를 발굴·육성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유튜버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체계적인 방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으로, 여기에 개그, 해학, 웃음이 더해져 신명나는 방송을 만들겠다" 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하고 싶은 모든 분들게 RNX TV는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 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정보석, 이상우, 서지석, 우희진 등을 비롯해 걸그룹 베리굿, 부활의 김재희와 개그맨 임하룡, 이홍렬, 임혁필, 조원석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영상을 통해 RNX TV의 개국을 응원했다.
한편 심현섭 RNX TV 초대 사장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마조마는 지난 6월4일 고양시에서 막을 내린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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