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와 그레이트 15일 경기는 5회까지 9-9로 동점. 6회 초 조마조마의 공격때 선두 노현태의 진루를 비장한 목소리로 응원했던 황인성.
"어떻게든 살아 나가야 해···이겨야 조 1위야"
-조마조마 야수 황인성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15일 경기. 연예인 야구대회 A조 1위와 4강이 걸린 중요한 한 판. ...
20년 트로트 지망생 천하무적 박동수에게 곡을 주기로 했다는 김경대. 그러나 '먹고 살때 주겠다'라는 조건부 약속이라고.
"먹고 산 뒤에 노래 해야지···트로트부터 하면 되겠어?"
-천하무적 만년대기 야수김경대
(천하무적과 스마일의 경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와중 속 천하무적 덕아웃. 만년 대기선수 김 ...
길에서 설탕과자인 일명 뽑기를 사서 인증샷을 올린 클라라.(클라라 페이스북)
[포토뉴스] '신이 내린 몸짱'에서 '신도 부러워 하는 몸짱' 클라라가 길에서 뽑기를 사먹었다. 평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자기 홍보도 당당하게 하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클라라답다. 페이스북에 "이걸 영어로 뭐라고 해야하나요?"
배우 원미나가 15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스마일의 경기에서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시구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야구를 잘 몰랐는데 오늘 처음 시구를 해보니 흥미가 많이 생겼어요. 제대로 한 번 배워보고 싶네요"라는 배우 원미나는 "중·고등학교때 운동을 잘했어요. 스포츠에 자질이 있는 것 같아요. 연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어느 날 헛간에서 쥐들의 회의가 열렸습니다. 고양이한테 당하는 피해가 너무 컷기 때문이었어요.
"이젠 더 이상 안 되겠어. 고양이 때문에 마음 놓고 살 수가 있어야지."
"그래, 맞아. 어제 내 친구가 뒤뜰에서 놀다가 고양이한테 또 당했어. 이대로 가다간 우리 모두 고양이 밥이 되고 말 거야. ...
13일 한국거래소와의 경기에 감독대행을 맡은 외인구단 구병무.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구병무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상대 팀이 너무 못치네, 우리가 2진 투수로 바꿔야 되나"
-외인구단 감독대행 구병무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외인구단과 한국거래소 13일 경기.구병무는 이날 김현철 감독 부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