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난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 가 열렸다.
연예인 팀 김현철이 2회가 끝난 후 벤치 신세가된 것에불만을 품고이제 신부님이 되겠다며 신부팀 덕아웃으로 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김현철은 "저는 이제부터 신부님이 되겠습니다. 저희 집에도 신부님 ...
11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공직자-연예인 야구봉사리그 공항공사와 라바와 경기, 5회말 라바 최우석이 역전투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조성호 인턴기자)
5회말 7-8.
한국공항공사에 한 점 뒤지고 있는 라바의 공격, 선두타자 4번 이남균이 깨끗한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
[포토뉴스]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 가 열렸다.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천주교 서울, 광주, 의정부, 인천교구를 대표해 서울대교구조규만 총대리주교, 광주대교구옥진현 보좌주교, 의정부교구장이기헌 주교, 인천교구정신철 보좌주교(왼쪽부터)가 개회식에서 관람 ...
연예인팀 김창렬이 4회가 끝난 후 갑자기 장내 마이크를 들고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매너저가 없어져서 마이크로 찾으려고 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재미 있으셨나요? 응원 끝났고요, 실은 제 매니저 좀 찾으려고···"
-연예인팀 김창렬 선수
(4회 말 신부님-연 ...
연예인팀에서 억울하게 교체됐다며 신부님팀 유니폼을 입고 감독 행세를 하고 있는 가짜감독 김현철.
"나 억울학게 방출됐어 이제 신부님팀 할거야"
-연예인 올스타 선수 김현철
(연예인팀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현철이 2회 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3회 말 두 번째 공격에서 동호로 교체되자 "난 ...
[포토뉴스]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 가 열렸다. 이 날 열린 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를 천주교 사제야구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왼쪽)이 개회식에서 관람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그 옆은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상임 고문. ...
"이건 이렇게 돼서 아웃 맞거든요" 3회 투수 변기수(가운데)가 1루심의 타자주자 세이프를 선언하자 직접 1루심에게 가서 아웃이라고 항의하고 있다. 타자주자 이진원 신부는 아예 베이스를 깔고 앉아있다. 오른쪽은 이봉원 감독이 땅에 드러누워 항의하는 모습.
"세상에, 난 신부님이 거짓말 하는건 처음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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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에 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최고위원이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선 야구경기가 다문화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다문화 가정 파이팅!&q ...
[포토뉴스] 9일 오후 2시인천 문학구장에서 ‘교황방한기념다문화가정과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올스타자선야구경기’ 가 열렸다. 경기 전 개회식에서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가 관중들을향해 인사말를 하고 있다. 이주교는 자짓 소외받기 쉬운 이웃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기스 투수 한영광이 준결승 조마조마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4실점으로 강판된 후 덕아웃에서 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아리랑볼 아닌 낙차 큰 직구가 주무기인데 영~안통하네"
-이기스 투수 한영광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승 조마조마전에 선발투수로 나온 이기스 한영광. 등판 하자 곧 안타와 볼 ...